Memento mori....


“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”는 의미는 죽음 자체를 말하기 보다는 삶속에 이미 들어 와 있는 죽음의 자리를 인식하고 현재의 주어 진 인생 가운데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.

“유년기가 죽으면 청년기가 오고, 청년기가 죽으면 노년기가 오고, 어제가 죽으면 오늘이 오고, 오늘이 죽으면 내일이 온다” 는 몽테뉴 철학자의 말처럼  삶은 그 자체로 죽음의 연속이고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삶안에 죽음을 안고 살아갑니다.


그래서 우리 모두는 삶의 매 순간마다 죽음의 순간만 다를 뿐 죽음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.


사도 바울 자신도 “ 나는 날마다 죽노라”(고전 15:31) 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구분하지 안했습니다.


  
 -- <  헤븐웨이  >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”을 모토로 현존하는 장례문화의 허례.허식과 비효율적이고 비성경적인 장례를 교회 중심의 장례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작은 불씨를 지피려 합니다.
 문화는 모름지기 일순간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. 

기나 긴 시간과 경험속에서 형성되어지는 점진적이고 보편화된 일반 대중들의 호응속에서만 가능 합니다.

 -- <  헤븐웨이  > 는 살아 생전부터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을 컨설팅 해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.
 사전연명 의료의향서, 유언장 작성, 장기 기증신청서,장례 절차및 예전 집례대행, 장묘선택과 같은 장례 써비스를 
제공하는 엔딩 플래너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.

 -- <  헤븐웨이  > 는 우리와 같은 생각과 비전을 가진 분들이 같이 동참하고 협업하는 시스템 구축을 희망합니다.
 장례를 통해 상식을 벗어 난 사욕을 지양하고 수고 한 만큼의 실비 보상만을 취하는 정직함을 무기로 
죽음을 띄어 넘는 영성을 회복하고자 합니다.
 현존하는 장례문화를 깊이 있고 의미가 있는, 품격있는 예전으로 발전시킨다면 유족들에게도 장례는 
또 하나의 치유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.

 두드리고 문의하십시요..
 여러분의 엔딩 플래너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 감사합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기독장례문화 연구회   헤븐웨이   대표 김 창 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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